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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Edit

페미드 1기의 학생. 오너는 아이로

19세, 158cm, 50kg, 男


외모와 성격Edit

공하랑

사실상 초안이다. 인장용 이미지는 따로 만들었다.

짙은 쌍커풀이 진 처진 눈이 특징. 머리는 아무렇게나 자라있고, 왼쪽 귀에 이어커프를 하고 있는 탓에 그쪽 옆머리만 아무렇게나 올려묶었다. 얇고 편한 옷을 선호한다. 속옷 대신 검은 쫄바지, 헐렁한 면 바지와 가디건 한장. 가디건 하나 벗으면 사실상 알몸이다.


외모때문에 오토코노코라는 오해를 많이 샀다. 사실은 정말 남자다운 외모에 평범한 남자아이의 목소리다. 오너가 그림을 못그려서 그렇다. 여자라거나 귀엽다는 이야기를 들면 "ㄴ..남자인데..!" 하면서 의외로 싫어하지는 않는듯한 반응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키스가 뭔지도 모르면서 요구하거나 하는 천연스러운 모습이 주재료에, 도짓속성을 끼얹은 느낌. 소심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속으로는 항상 의심을 품고,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따위의 극단적인 생각까지 품고 있다. 항상 헤헤거리고 있어서 왠만해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후반에는 연애의 영향인지 하라구로 속성이 약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증상Edit

과잉교정 증후군, 자기 혐오와 인간 불신을 바탕으로 한 중증 가면성 우울증(스마일 페이스 증후군)

음악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틀리면 성공할 때까지 식사도 수면도 허락하지 않는 등 그 방식이 너무 혹독해 과잉교정인간으로 자람. 틀렸을 때 뿐 아니라 울거나 괴로워해도 마찬가지였던 탓에, '살아남기 위해' 항상 웃는 가면을 흉내내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고 학교에 다니면서 정신병의 존재가 드러났다. 치료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트레이닝은 차츰 유한 방향으로 흘렀으나, 항상 뭔가를 흥얼거리는 버릇이 생김. 거의 하루종일 흥얼거리거나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잠을 자는 일상적 행위도 잘 하지 못해 성장이 더뎌지고 영양실조에 시달린다. 게다가 그 체형과 버릇 탓에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중 2 후반에 노래 부르는걸 방해받았다는 이유로 한 선생을 사망 직전까지 이르게 했다. 이때가 첫 발작이며, 두 정신병의 복합 증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된 친모는 하랑을 자퇴 후 감금시킨다. 치료는 커녕 정신병을 이용해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불태우던 그녀는 집안의 몰락과 함께 아들에게 정신병자라는 낙인만 붙인 채 증발해버렸다.



중학교 시절 약 1년 반에 걸쳐 이루어진 꾸준한 치료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노래에 그렇게 집착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노래를 방해당할 때나 스스로 실수를 할 때 발작한다.

이어커프는 친모가 하랑을 감금하면서 자신에 대한 분노를 잠재울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유일하게 선물한 물건이다. 하랑은 어머니에 대한 존경, 신뢰와 깊고 오랜 분노를 함께 품고 있기 때문에, 발작할 시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이어커프로 스스로를 자해한다. 감금 전의 치료 기록에 따르면 어머니가 준 물건으로 스스로를 자해하는 데서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정리하려 한다는 소견도 있음.


작중 행적Edit

의외로 초반에는 굉장히 화려한 행적을 보였다.

정식 개장 첫째날 밤에 몸에 치쿠파가 엎어져 여러명한테 닦아지면서 "흐아앙...!" 존재감을 어필하더니, 이서희를 만난 뒤에 자신의 본 모습을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발작해 김소연, 우라라, 하이드에게 차례로 플래그를 꽂았다. 우라라하고는 같이 목욕하다가 실수였지만 덮치기까지 했다. 결국 그 발작이 멘붕의 근원인 서희에게까지 이어져 '싫어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키스를 받아낸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루프 전날) 하이드에게 중요한 것을 빼앗겼다. 멘탈이 부족해 더이상은 적지 않겠다. (부들부들)

루프 때 하이드를 만나러 가서 뒤따라온 서희와 힘을 합쳐 결국 죽이지만, 하이드의 전투력때문에 카드 두장을 제물로 한장을 파괴하는 꼴이 됐다. 이 때의 어렴풋한 기억이 토대가 되어 루프 이후에 서희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고록쓰는동안 엄청난 암덩어리가 있었지만 더이상은 (부들부들)


아라와는 주로 초반에 원만한 관계를 맺었다. 목욕을 해본적 없다고 했더니 입욕제를 주고 인형에 관심을 보였더니 인형을 만들어주는 등 굉장히 챙겨주는 모습이었지만, 하랑이가 그것만 받고 신경을 안썼다(...).

레이든은 분명 인사도 했고 그가 뺏어서 도망가던 헬리스의 옷이 며칠간 하랑의 품 속에 있었던 적도 있지만, 하랑이 멘붕했을 때 서희가 하랑의 멱살을 잡은 걸 보고 구해주러 왔을때는 하랑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하랑은 너무해..! 를 외치고 그 뒤로 별 신경을 안썼다(...).

위에 기술했듯이 헬리스의 옷을 며칠간 보관한 적이 있다. 결국 건네주지 못하고 나중에 본인이 냄새를 맡고 알아서 가져갔다. 몰래 가져간 덕분에 극중 목욕을 제외하고 하랑의 상의를 유일하게 벗겼다. 후반에 우라라와 함께 탈을 벗기고 목욕을 시키면서 사이가 급격히 좋아지고, 그 와중에 하랑의 중요한 게 부서질 뻔했다. 다행히 부서진 것은 레이든의 것.


가디건을 거쳐간 물건들 (하랑에몽)Edit

아라가 준 입욕제

아라가 만들어 준 8분음표 모양 헝겊인형

소연이 준 빵

헬리스의 옷

>>콘돔<<

스포일러Edit

현세에서 이어커프는 선물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유품이었다. 감금당해 노래만 부르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또다시 발작을 일으켜, 이어커프로 엄마를 찔러 죽였다. 얼마든지 나갈수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생활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뭔가를 기다린 끝에 결국 그 이어커프로 자신도 자살했다.


결말Edit

졸업했다. 하지만 졸업하지 못했다. 유급

루프때 서희가 "전에 말했잖아. 나가면 제대로 고백해준다고. 어자피 뒤질 생각 없네요"라고 말하고 혼자 떠난 이후 오랜 잠을 자다가 퇴학 처리가 다 끝나고도 한참 뒤에야 정신을 차린다. 덕분에 퇴학선고를 받은 서희와는 단 한마디도 나누지 못하고 떠나보냈다. 잠에서 깬 뒤에 서희가 남긴 말을 믿고 그가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방을 나서지만, 퇴학 소식을 알게 되자 자신의 태도와 현실에 좌절하고 발악하다 학교는 커녕 기숙사 3층 복도조차 벗어나지 못한 채 이어커프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기타Edit

하이드에게 따먹힐 때 오너가 판단미스로 '시간상 이정도면 루프해서 청년막 돌아오겠지' 하고 방관했으나, 현실은 (이하생략) 후 바로 10분 뒤로 워프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ㅏ아아아ㅏ

스포일러와 엔딩의 마지막이 같아서 '영원한 기다림'같은 다의성 엔딩을 한참 생각했으나, 오너가 서희하랑을 너무 밀고 싶은 나머지 엔딩명을 급하게 바꿨다.

사실 처음에 캐릭터를 짤 때는 과잉교정쪽을 중심적으로 생각했으나, 정작 그 증후군으로 발작한건 치쿠파의 밤 단 하루뿐이었다(...). 게다가 증상은 가면성 우울증이지만 발작 내용은 사실상 착한아이 증후군에 가까웠다.

의외로 우라라와 겹치거나 비슷한 설정이 많았다. 대표적으로 오토코노코, 하라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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