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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Edit

페미드 1기의 학생. 오너는 로피

15세, 153cm, 평균체중, 女

학번: C106


외모와 성격Edit

언제나 아누비스 탈을 쓰고 다닌다. 탈은 직접 자칼을 잡아서 만드며, 탈이 썩을 때 쯤 되면 새 자칼을 잡아(...) 만든다.

옷은 언제나 검고, 천으로 된 소재를 선호한다. 편한 것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으면서도 속옷조차 입지 않는다.

종교적 신념에 의해 자신의 성별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남자라고 주장하고 다닌다. 그렇지만, 목소리는 대놓고 여자아이 목소리라서 남들은 헬리스가 여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멍청이


고대 이집트 신화를 맹신한다. 거의 광신도에 가까운 수준. 사람이 죽으면 당연히 미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언제나 꼬챙이와 돌칼, 붕대를 들고 다닌다. 항아리는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 않는다.


증상Edit

극단적 네크로필리아

헬리스는 시체를 자신의 장난감 정도로 생각한다. 우연히 시체가 보이면 항시 휴대하는 꼬챙이로 뇌를 빼내고 돌칼로 옆구리를 꺼내 각 장기를 꺼내면서 놀 정도로 나름 천진난만한 성격.

문제는, 사람이 쓰러져있으면 그게 자는 것이든 쓰러진 것이든 신경쓰지 않고 시체로 판단해버린다는 것이다. 밤길에서 노숙자가 혼자 잠들어 있으면 '앗, 시체다! 안녕!'이라고 외치며 기쁘게 달려가 즉시 죽여버린 일도 꽤 자주 있다.

아누비스 탈을 쓰는 이유 중 하나도 시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고대 이집트 신화에 의하면 아누비스는 죽은 자의 영혼을 심판하는 신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심장에 모이는데, 아누비스는 이를 자신이 가진 '진실의 깃털'로 무게를 재 순수성을 확인한다.


작중 행적Edit

멍멍이


아누비스 탈을 쓰고 있는 것으로 인해 모두에게 개로 오인받았다. 그럴 때마다 본인은 개가 아닌 자칼이라고 반박했지만, 끝까지 모두에게 개로 인정받게 된다.

우라라에게 속아 개사료를 과자라고 생각하며 먹게 된다. 후에 개사료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맛있다는 이유로 그냥 먹는다. 방에 챙겨갈 정도. 진짜 개 아니야?

레이든에게 옷을 도둑맞지만, 옆방의 하랑에게 건네진 자신의 옷을 냄새로 찾아 다시 가져간다. 진짜 개다

헨타로가 만든 하이포션을 먹고 나서는 멘붕하여 네발로 걷고 멍멍거리기도 하였으며, 의 다리를 물기까지 했다. 오너가 포기

오너가 멍청해서 샤워를 옷을 입은 채로 한다거나, 커튼으로 옷을 만들고는 원래 옷을 찾는걸 잊어버린다거나, 누구를 만났는지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바보같은 모습도 보였다.

현에게 처음 만나자마자 대뜸 친구가 되자고 말을 걸지만, 현이 휴대폰에 글을 써 답한 내용은 헬리스가 이집트 출신이라서 한글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어떻게든 친구라고 생각하는 모양.

로쿠쿠는 처음에는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종교적 지주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파라오로 섬기기로 하였다. 헬리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바다의 어머니에게서 나온, 대기와 불의 상징이신 호루스의 현신이시여, 저는 그대를 파라오로 받들기로 하였나이다." 였다. 이후 헬리스는 계속 로쿠쿠를 따라다닌다.

우라라와 하랑이 헬리스의 탈을 벗겨버리고 씻겨줬다. 샤워 후, 헬리스는 자신의 탈을 다시 쓰려고 했으나 냄새를 맡고 기절(...) 결국 탈을 버리게 된다.




헬리스는 루프 전에 죽기 때문에 루프의 기억이 전혀 없다. 단지 자신이 죽고 부활했다는 기억이 있을 뿐...

스포일러Edit

※주의: 트위터에서 공개되지 않은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종이로 아누비스 탈을 만들어 쓰고 온 헬리스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긴 꼬챙이에 세로로 찔린 채로 죽어 있는 부모님을 발견했다. 헬리스는 부모님을 부활시키고자 그 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최대한 빨리 미라로 만들기 위해 그 꼬챙이를 빼내고 의식을 간단하게 치뤘으나 당연하게도 부활은 없었다.

이후, 자신이 정말로 아누비스가 되어 부모님을 심판하여 부활시키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삶을 살아간다. 스스로의 아누비스화는 자칼의 머리를 파내고 개조하여 자신의 머리에 씌우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많은 시체와 시체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미라로 만들며 경험을 쌓고 부활에 성공한다면 자신의 부모님도 부활시킬 계획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노숙자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고민하던 찰나, 헬리스는 군복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전쟁이 일어날 것을 알아챘다. 전쟁이 일어나면 죽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현장에는 당연히 시체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헬리스는 군용 차량에 몰래 탑승하지만 발각되어 총살당한다.

헬리스가 보고자 했던 전쟁은, 1973년 10월 6일에 발발한 욤 키푸르 전쟁이다.

결말Edit

졸업. 하지만...

자신은 그 누구도 부활시키지 못하고 전쟁에 참여조차 못 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자신은 아누비스지만 그 누구도 심판할 자격이 없음을 깨달아 자기모순에 빠지며 정신이 붕괴된다. '헬리스'와 '아누비스'를 구분하면서도 그 차이를 인정하지 못해 결국 본인을 아누비스로 정의해버리며 막을 내린다.

기타Edit

오너가 멍청하다.

분명 시작할 때 설정을 굉장하게 짜 놓았으나, 설정을 전부 잊어버린 채로 활동. 엔딩 얼마 전에서야 저 구석에서 설정 뭉치들을 찾아냈다. 설정 뭉치에는 약 90줄 가량의 내용이 적혀 있어서 '도대체 저걸 써 놓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는 왜 사는가'라며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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